따뜻한 정이 가득한 고장 “화풍이월”
넉넉하고 아름다운 고장 이월면을 방문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우리 이월면은 태백산맥이 뻗어내린 차령산맥을 서쪽으로 병풍처럼 두르고 넓은 들녘을 품어 예로부터 풍요롭고 후덕한 인심을 자랑하는 고장입니다.
코로나 19의 고단한 환경에서도 마을 곳곳에 쌓인 쓰레기 더미를 걷어내고 예쁜 꽃밭으로 만들어 낸 마을주민들의 모습에서, 휠체어를 타고 나와 경로당 앞 화단에 물을 주고 이웃을 돌보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화풍이월”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넓은 들에는 양질의 귀한 쌀과 화훼, 수박 등 각종 작물이 재배되고 있어 선진농업의 고장이기도 하며 최근에는 이월농공단지, 이월전기전자농공단지 등에 3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하여 활발한 기업활동을 하는 기업하기 좋은 고장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면민들의 지혜를 모아 논두렁, 밭두렁 농사현장과 면민들이 땀 흘려 일하는 마을 곳곳을 다니면서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 화풍이월의 전통을 되살려 과거 8,000명 시대의 이월면이 되도록 힘을 모아 나가겠습니다.
이처럼 풍요롭고 온화한 고장 방문에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직원 모두는 공동체가 살아있는 아름다운 화풍이월을 만드는데 열심히 뛰어 면민의 행복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