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7개 읍면의 하나 본래 진천군의 지역으로서 초평면이라 하여 통동, 이곡, 금한, 수문, 양촌, 지전, 선남, 신평, 상영, 하영, 농촌, 부창, 매산, 죽정, 수문, 구성, 어은, 삼봉, 봉암, 용동, 삼선, 상동, 죽현, 생암, 봉촌, 소도평, 하리, 서암상리, 화암하리, 사산, 생입, 삼티의 31개리를 관할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1914년 군민폐합에 따라 산정면의 삼대, 기지, 두상의 3개리와 문방면의 오갑리를 편입하는 동시에 삼치리는 음성군 원남면에 넘겨주고 화산, 굴곡, 용정, 영구, 신통의 5개리로 개편 관할하였는데 1930년 3월 1일덕산면의 오갑리와 문백면의 연담리와 청원군의 북이면의 은암, 진암, 용기, 용산의 4개리를 편입하여 11개리가 되었습니다.
1983년 2월 15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중석리가 초평면에 편입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