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개월 남아를 양육 중이며 현재 임신 7개월차인 엄마입니다.
첫째 때는 일을 하고 있어서 수업을 듣지 못 했는데 둘째 때라도 듣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첫째를 키워봤으니 둘째는 조금 수월하겠다 싶었는데, 막상 수업을 들어 보니 제가 몰랐던 것도 잘못해 왔던 것들도 많더라고요. 수업을 듣는 내내 소장님의 전문성과 알찬 수업 내용 덕분에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하며 틈틈이 뱃속 아기와 교감하고, 다 만들어진 결과물을 차곡차곡 모아보니 뿌듯한 마음과 설렘이 가득 찼습니다. 임산부들에게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 주신 진천군 관계자분들께도 모두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장순상 소장님, 소장님께서 가르쳐 주신 따뜻한 마음 그대로 낳는 날까지 잘 품었다가 낳은 후에도 최선을 다 해 키우겠습니다~ 첫째 양육과 관련해서도 많은 도움과 정보 나눠 주셔서 감사했어요! 항상 쾌적하고 편안하게 수업 할 수 있게 도와주신 김유경 주무관님께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