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요양이 갑자기 종결되었는데 현재 몸상태로 회사에 복귀가 어려워 무급 휴직중입니다.
생활에 어려움을 겪어 군청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문의 전화를 드렸습니다.
퇴근이 임박한 시간이었지만 친절한 상담과 관련 정책을 찾아보고 연락을 주신다는 분은 아마 처음이었지 싶습니다.
담당 업무가 아님에도 민원인(?)에게 끝까지 도움을 주려 노력해주시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하지현 님 덕분에 관련 부서와 통화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군의 지원을 받지는 못하였지만, 감사 인사 드리고 싶어 칭찬 글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