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이 되니, 덕산생활지원센터 임부증진교실 장순상 소장님과 주무관님들이 떠오릅니다.
작년 이맘 때 둘째를 갖고 덕산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임부출산건강증진교실에 참여했던 시간이 잊혀지지 않아 들어와 글을 작성합니다
임부증진교실에서 만난 친구들과 모여 즐겁게 공동육아를 하니 괜시리 더 생각이 났습니다.
태교부터 함께 할 수 있는 동기들을 만들어 준 프로그램
임신과 출산이라는 쉽지 않은 과정을 보다 즐겁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었던 건, 소장님과 주무관님들의 따뜻한 응원과 배려 덕분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장순상 소장님께서 전해주신 긍정의 말과 힘찬 에너지는 지금도 힘들 때마다 큰 위로가 되고 있어요.
첫째 때도 이 프로그램을 알았더라면 출산 후 우울함을 덜 겪고, 동기들과 함께 육아의 기쁨을 나눴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만큼 둘째 때라도 알게되어 너무너무 다행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하게 해주신 덕산생활지원센터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