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오후 5시 50분경 출장소에 방문했습니다. 퇴근시간 임박해서 도착을 해서 그것만으로도 죄송스러웠는데, 저희가 제출한 서류에 미비한 부분이 있어 다시 준비하려다 보니 시간이 지체되었습니다.
저희의 사정으로 오늘 꼭 처리를 해야해서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부탁을 드렸고, 일처리를 다 하고 나올 때 보니 시간이 오후 6시 20분경이 되었더라구요 ㅠㅠ
무리한 부탁임에도 양해해주시고, 퇴근 시간 이후까지 처리를 해주신 덕분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리에 성함을 보지 못해서 성함은 모르지만 확정일자 발급을 도와주셨던 주무관님, 그리고 함께 기다려주신 소장님 언짢을 수 있는 상황임에도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꼭 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