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문백면 옥성리. 밤나무 축제가 열리는 숲 꼭대기에는 우리 아이들이 맘놓고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가 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공평하게 뛰어 놀 수 있는 곳입니다.
그곳을 가기위한 임도길과 산꼭대기 주차장에 자라는 풀들은 오시는 분들에게 조금은 불편한 환경이었습니다. 이 부분을 아시고, 김종덕과장님께서 예초작업을 해주셨습니다.
무성했던 임도길 주변과 주차장, 그리고 화장실 주변이 말끔하게 정리되어 접근하기 편안해 졌습니다.
앞으로 놀러올 우리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놓고 신나게 놀 수 있게되었습니다.
더운 날 애써주신 김종덕과장님과 산림녹지과 식구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