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초등학교 근처에서 장사를 하는 사람입니다. 학교 주변에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횡단보도 바로 앞에 그냥 자전거를 아무렇게나 두고 등교를 합니다. 지나가는 주위사람들은 그 자전거로 인해 많이 불편하고 아기를 데리고 나온 엄마들이 유모차를 끌고 나오는데 자전거로 인해 통행에 많은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지역개발과 이지원 주무관님의 도움으로 근처에 자전거 거치대를 설치해 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횡단보도 앞에 복잡했던 자전거들은 거치대로 인해 정렬이 됬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많이 좋아합니다. 너무 친절하고 빠른 처리로 너무 고마움을 느낍니다. 몇번이나 현장으로 와서 챙겨주시고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