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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개발팀 권오경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김*은 조회수 399 등록일 2020-06-18 18:06:21
첨부파일
서울에서 이사한지 3개월여 지났습니다.

건강과 여러상황상 생거진천 이라는 물 좋고 터 좋은 곳에, 이사후 적응중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서울로 출퇴근을 하다보니, 늦은귀가가 잦아, 집까지 도보로 20 여분 밤 길을 걸어 가야 합니다.

진천 터미널근처..진천교를 지나가야 하는 길목에, 어두 컴컴한 장례식장도 있어, 늘 등이 켜지지 않는 다리위를 걸어갈때마다,
오싹한 기분에 귀갓길이 맘편한 길이 아닌, 공포의 길이기도 했습니다.

부모님도, 업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서울로 오고가시며, 귀가가 늦으실때면, 다리위를 지나가실때마다, 기분좋은 발걸음이 못 되다보니
진천으로 이사온걸 후회 하시기까지 하여, 부모님께 걱정반..투덜반..다리위 불편함을 군청에 연락 해 보자 말씀 드리게 되었습니다.

가족의 밤길 발걸음의 걱정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야간통행에도 불편함을 생각하셔, 아버지께서, 군청에 연락후, ★권오경선생님★과
통화 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불편감을 말씀 드린후, 군 차원에서, 전기절약 차원에 일부러 소등을 하는거라면, 밤길이 위험하니, 군데군데 1~2개 정도라도 점등이 되면, 주민들의 불편감도 줄어들고, 오고가는 귀갓길이 즐거워 질것 같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워낙, 군 차원의 처리 해야 할 일들도 많고, 민원사항들도 많을꺼라 생각하여, 3~4일안에는 해결되겠지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6월 17일 저녁. 11시 퇴근길...모든등이 밝게 불빛을 발하며, 다리위를 환하게 비추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도, 저도..신청한지 하루만에, 일사천리로 일이 개선되다 보니, 이제까지 가졌던 마음의 불편감이 싹 사라져, 늦은밤 귀갓길이, 잠시나마, 항상 가볍고 즐거운 귀갓길이 될것 같아, 행복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주동백 1차 아파트 주민인 아는 지인분도 다리위 컴컴함이 평소 불편하게 생각했던것중 하나여서, 오래전 한차례 군청에 연락 하셨었다고 했는데, 바로 개선이 되지않아, 불편감을 감수 하시며 기다리기만 하셨다고 합니다.

지인분이 운전하시며 귀가하다 다리가 너무 밝고 환해서 깜짝 놀라, 기분좋게 지나갔다고 좋아하셨습니다.

상냥하고 친절한 목소리로, 어떻게 보면 사소한 불편함 일수도 있는데, 가족의 일처럼 여기며, 바로 개선이 될수 있도록 힘껏 애 써주신 산업개발팀 ★권오경 선생님★께 깊은 감사와, 한번의 인사로 전해 드리지 못하는 감사의 마음을 칭찬글에 남겨봅니다. 항상 복 많이 받으세요^^

앞으로 생거진천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잘 정착하여,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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