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진천군청에 근무하시는 선두사업팀 이재철 담당자한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마음으로는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고 싶지만 코로나로 인해 싶지 않은 상황이고 해서 글로나마 인사를 드립니다.
치매라는 병을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봤지 저의 부친이 당할거란곤 꿈에도 생각 못했고 직접 접하다보니 어떻게 대처를 할지도
모르고 가지고 있는 상식도 없다보니 저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가 힘들어 했습니다.
그러던 중 이재철담당와 통화를 하게 되었고 진천돌봄 서비스 받았습니다.
부친이 치매등급을 5급을 받다보니 진천돌봄 서비스가 종료되고 건강보험공단의 서비스를 받는 과정에서 또한번의 어려움이
왔을때 또 이재철담당자의 도움을 받아 어려움을 이겨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무것도 아니고 그냥 업무일지는 모르지만 저는 진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감사의 마음을
전화로 드렸고 저녁에 다시 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로써 인사를 다시 한번 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