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석리 거주중인 주부입니다.
우연히 네이버 까페 글에서 음성군과 진천군 통합추진위관련하여 찬반여론 및 의견들을 모으는 글을 봤습니다.
충북혁신도시정보공유 까페여서인지 진천군을 나두고 개별적인 시로 가자는 의견도 보였고, 같이 가자는 의견도 보이는듯했습니다.
문득 진천군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서운하고 화가났어요.
진천군 인구가 빠지고 있어요. 안전한 초등학교 다니고 싶어 혁신도시로 이사가고 있어요.
사실 성석리에 초등생을 키우는 주부로써 삼수초등학교 앞 너무 위험하지 않나요? 이전계획은 없는건가요? 인구가 늘어나야 계획이 생긴다고 통화한 적이있었습니다만..
진천군 발전을 위해서 초등학교부터 이전하여 안전한 학교 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걸어서 학교갈수있는 충북혁신도시로 빠지고 있어요. 저도 이사가고 싶습니다.
제발 안전을 위해서든 인구증가를 위해서든 초등학교 이전 생각과 계획,실천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