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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자치신문' 을 보다가 참 우리 진천군의 답답함을 느낍니다.
작성자 이*균 조회수 1302 등록일 2017-10-26 18: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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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0월26일 '진천자치신문' 기사 입니다.



“어렵게 귀농했는데 … 조기 정착 힘겨워요”


원주민 텃세·문턱 높은 행정기관 … 초기 부적응 한몫
농촌 이주 도시인에게 금융지원, 귀농 맞춤 서비스 필요


#사례 1. 이월 A마을에 정착한 김모(68) 씨는 지금은 정착해 잘 살고 있지만 지금까지의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고 털어놨다. 김 씨는 “경기도에서 정년퇴임 후 귀촌을 결심하고 지난 2013년 진천읍 에서 건축을 진행하는데 마을주민들의 반대로 공사를 할 수가 없었다”며 “마을 대표 등을 만나 무릎을 꿇고 2시간 넘게 애원하며 마을발전기금 100만 원을 주기로 하고 겨우 공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에도 마을주민들이 외지에서 왔다고 인사도 안 받고 배척을 해 스트레스를 받으며 나날을 보내는 등 초기에는 무척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사례 2. 백곡면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B(60) 씨는 “관공서에서 귀농인을 약자라고 생각하는지 농원진입로를 개설하는데 너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 어려움이 많았다”고 말했다. 또한 “대출이나 보조를 받고 싶어도 관공서에 아는 사람이 있어야 가능하고, 주민들은 외지에서 온 사람은 어디서 뭘 하다 왔는지 돈은 얼마나 있는지에 따라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며 “이주 초기에 어려운 일을 많이 겪었다”고 덧붙였다.


#사례 3. 백곡면에 정착한 이모(59) 씨는 “서울에서 1년 동안 귀농교육을 받으며 준비해 지난 2016년 4월 고향으로 이사를 왔는데 토지구입비, 건축비, 상수도 이전비 등 정착 비용이 예상보다 많이 들어갔고 포포나무, 도라지, 서리태 등을 심어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일을 해도 기대만큼 수익이 나지 않아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에서 귀농교육을 받을 때는 농촌으로 이주하면 해당 지자체에서 안정이 될 때까지 정보를 공유하고 지원을 할 것이라고 했는데 막상 이주를 하고 나니 지원은 전혀 없고 대출도 담보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해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다”며 “농촌에 정착하는 도시인들에게 금융지원, 귀농과정에서 맞춤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음과 매연으로 찌든 도시의 빡빡한 삶에서 벗어나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에서 자연을 벗 삼아 새소리 물소리 들으며 텃밭에 채소를 가꾸며 여유롭게 살아가는 전원생활의 낭만을 상상하며 귀농귀촌을 하지만 초기정착이 그렇게 녹녹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지난해 농촌경제연구원이 실시한 귀농귀촌 실태 조사에 따르면 귀농귀촌인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수입 감소(28.7%)였다. 생활의 불편(18.2%), 문화·여가생활 미흡(15.4%), 텃세 등 기존 주민과 삶의 방식 차이(11.7%), 장래에 대한 불안(9.1%), 주거 여건 열악(7.3%)이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귀농해서 살고 있거나 귀농을 준비 중인 귀농인들은 텃세 등 원주민들의 냉대로 인해 받는 마음의 상처가 가장 크다고 입을 모은다.


이에 대해 진천군 친환경농정과 관계자는 “우리군은 귀촌인에 대한 지원이 별로 없고 실태파악도 제대로 된 자료가 없다”며 “귀농·귀촌 가구나 역귀농 가구 등이 얼마나 되는지 정확히 알기 어렵다”고 말했다.

▶지금 사는곳이 청주이지만 고향이 진천이며 어머님도 진천에 사시고 계십니다.
이 기사를 읽어보니 참 답답함을 느끼게 되네요.
진천군 정책의 일환으로 인구 늘리기에 애를쓰고 있는 걸로 아는데 외지에서 귀농귀촌하는 분들에게 지원은 커녕 텃세를 부리기나 하고..
담당 공무원은 원론적인 태도만 보이고..
지원책이 없으면 만들도록 노력하면 되고, 실태파악이 안되면 지금부터라도 조사해서 우리군을 위한 정책을 시행하면 되는것을..
이래서 철밥통, 무사안일이란 욕을 먹는겁니다.
다른 군은 시골의 빈집임대 현황등을 파악해서 지원하는 사업도 하는데 진천군은 공장짓는 것만 생각하나 봅니다.
참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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