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진천군청 관계자 여러분! 저는 7년 전에 가족과 함께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온 피루자 입니다.
진천다문화가정지원위 러시아팀 대표로 이번 44회 생거진천문화축제에 막내 아들과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많은 분들께 한국 사회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외국인 이주민들, 특히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의 전통 음식을 준비하여 각각의 문화를 소개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러한 좋은 기회를 주신 진천군정, 진천다문화가정지원위원회 김광래 회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진천다문화가정지원위원회 부스에 직접 찾아주셔서 우리 외국인 이주민들의 나라와 문화에 관심을 가져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팀 참가자로 함께 요리하고 전통 문화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준 디나라와 레일라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내년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올해 보다 더욱 더 열심히 잘 준비하여 여기 계신 분들과 함께 다시 또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