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통공예작가시리즈(2022~2024)의 세 번째 전시로 마련한 〈최미선_오색빛 정성, 침선〉에서는 전통 바느질과 자수, 염색 등의 규방의 예술을 탐구하여 섬유예술과 디자인의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는 침선공예가 최미선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이 전시를 통해 '규방'이라는 여인들의 생활공간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한국 전통 섬유예술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기간: 2024. 5.18.(목)~7.28.(일) □ 장소: 진천종박물관 기획전시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