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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역사

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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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강사
  • 분류 지방지정문화유산 > 기념물
  • 소재지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송강로 523
  • 시대조선 현종 6년, 1979-1981년 중건
  • 규모사당(19평), 유물전시관(32평)
  • 재료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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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정송강사는 송강 정철선생의 위패를 봉안한 사당으로 지방기념물 제9호이다.

정철선생은 조선시대의 정치가로 좌의정을 지냈으며, 김인후 등의 문인으로 명종 16년 진사와 별시문과에 장원, 지평을 거쳐 함경도 암행어사를 지내고 율곡과 함께 사가독서의 은전을 입었다.

임진왜란때 임금을 의주까지 호종(扈從)하였고, 체찰사가 되어 국난 극복에 힘쓰셨다. 송강이 강원도 관찰사를 거쳐 전라, 함경도 관찰사를 지내는 동안 천부적인 문재를 발휘하여 관동별곡, 훈민가를 지었으며 그 뒤 낙향하여 사미인곡, 속미인곡 등 많은 가사와 단가를 남겼다. 선생의 묘소는 원래 경기도 고양군 원당면 신원리에 있던 것을 현종6년(1665)에 우암 송시열이 지금의 묘소로 자리를 정하고 그의 후손 정양이 이장하여 사우를 창건하였으나 규모가 작아 1979년에 전면 신축정화하였다.
사당은 목조19평 맞배지붕이고 유물전시관은 시멘트32평 팔작지붕으로 되어있다. 사당부근에 송강묘소와 신도비가 있으며 송강선생의 은배, 옥배 그리고 연행기행 65일분과 친필편지 등이 보관, 전시되어 있다. 송강사(지방기념물 제9호로 지정) 왼쪽에는 마른 억새풀이 우거진 오솔길을 3백여m타고 오르다보면 송강의 묘소가 나온다.

※ 자료 : 진천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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