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종박물관 전통공예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창의성을 보여주는 지역작가를 특별히 조명하는 3개년(2022-2024) 전통공예작가시리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해는 두 번째 전시로 국내 유일의 전통 수레 제작 장인 이민우를 소개합니다.
수레 산업의 사양길 위에서 관광과 미디어콘텐츠 산업을 새로운 활로로 삼아 전통에 새 생명을 더하여 수레문화를 미래로 전하고 있는 이민우 선생과 그의 다양한 수레 작품을 통해 문화유산의 문화콘텐츠적 가치를 이해해보시기 바랍니다.
□ 기간: 2023. 5. 18.(목)- 8. 13.(일) □ 장소: 진천종박물관 기획전시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