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진천군의 아름다운 풍경을 주제로 창작된 판화 작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여 작가들이 진천의 풍경을 감상하고, 걷고, 경험하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진천의 풍경을 판화로 복제하였습니다. 각기 다른 방식으로 진천을 바라보고 자신의 조형언어를 바탕으로 제작한 ‘복제된 진천의 풍경’을 감상하여 일상적 풍경에 대한 새로운 변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참여작가 _ 권순왕 김영진 김유림 김지혜 김희진 석유선 신상우 신혜영 안영찬 안유선 이상미 임영길 조향숙 진보라 차민영 하임성 한규성 홍승혜 Wollkowicz Agn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