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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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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산 봉수지
  • 분류비지정문화유산 >
  • 거주지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원덕리 산 33
  • 지정비지정 문화재
  • 시대삼국시대 (신라)
  • 규모사방 9m 높이 90m
  • 재료석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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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원덕리와 사석리 사이 봉화산 정상에 있는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 봉수 터.
봉화산 봉수는 남쪽의 청주 것대산에서 신호를 받아 북쪽의 음성 망이산 봉수로 연락을 취하던 간봉으로, 서쪽에는 문안산성(文案山城)이 있고 북쪽으로는 도당산성(都堂山城)이 있어 전략상 요충지에 세워진 봉수대였다. 『상산지(常山誌)』에 1731년(영조 7) 이인좌의 난이 일어났을 때 왕의 특명으로 이곳에 봉수대를 설치했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도 이름이 나오는 것으로 미루어 이미 고려시대 또는 그 이전부터 봉수 시설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토기와 기와편의 경우 고대 삼국 시기의 것도 발견되고 있어 삼국시대부터 군사적 요충지로 중요시되었음을 알 수 있다. 한국전쟁 때는 남과 북의 치열한 쟁탈전이 벌어지던 곳으로, 이후 사람들이 정상부 밑까지 경작지로 만들면서 봉수 시설이 파괴된 것으로 보인다.

※ 자료 : 디지털진천문화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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