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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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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전 부자충신문
  • 분류비지정문화유산 >
  • 거주지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산 1~2
  • 지정비지정 문화재
  • 시대조선 경종원년(1721)
  • 규모3평
  • 재료목조 기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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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이 충신문은 문백면 구곡리에 자리잡고 있으며 임수전(林秀筌)과 임현(林賢) 두 부자(父子)의 충의(忠義)를 기리기 위하여 조선 경종(景宗) 원년(1721년)에 건립한 것으로 정면 2간, 측면 2간의 맞배지붕 목조기와집으로 3평 정도의 규모이다.

임 수전은 진천 출신으로 어릴 때부터 영특하였으며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모집 영솔하고 죽산 봉성(竹山 鳳城)에서 왜적과 싸워 많은 적을 무찔렀으나 군사와 무기가 부족하여 마침내는 적의 칼날에 맞아 장열한 전사를 하였다.

또한 임 현은 임 수전의 아들로 명군과 후금군(後金軍)이 싸울 때 명나라에 대한 원군(援軍)으로 강홍립군(姜弘立軍)에 출정하여 싸웠으나 만주 부차성(富車城) 싸움에서 전사하였다. 그 뒤 숙종 25년(1699)에 임수전에게는 형조참의(刑曹參議)를, 임 현에게는 공조참의(工曹參議)를 증직(贈職)하고 경종 원년(1721)에 부자충절(父子忠節)의 정려(旌閭) 건립의 명(命)에 의하여 세워진 것이다.

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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