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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홈페이지 진천관광

뛰어난 자연경관,
찬란한 역사

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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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경언 효자문
  • 분류비지정문화유산 >
  • 거주지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용몽리 산 91-2(몽촌)
  • 지정비지정 문화유산
  • 시대조선시대
  • 규모2평 (맞배지붕)
  • 재료목조 기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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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이 정문(旌門)은 조선(朝鮮) 인조(仁祖)때 채경언(蔡慶彦)의 효행(孝行)을 기리기 위해 세운 효자정문(孝子旌門)이다.

채경언(蔡慶彦)은 본관(本貫)이 평강(平康)으로 어려서부터 부모님에 대한 효성(孝誠)이 지극하고 총명함이 근동(近洞)에 이름났으며 그의 부친이 병환으로 누워 사경(死境)을 헤맬 때 손가락을 잘라 피를 내어드려 소생(蘇生)시켰다.

그후 병이 다시 재발(再發)되자 꽁꽁 얼어붙은 연못에서 얼음을 뚫고 며칠 밤낮으로 고생하여 잉어를 잡아 다려 드리고 온 정성으로 간병(看病)해드려 완쾌시켰다.

얼마후 어머니께서 병환이 나시자 같은 방법으로 정성을 다해 낫게 해드렸으며 연로(年老) 하여 부모님이 돌아가시자 아버지를 위한 시묘(侍墓) 3년, 어머니를 위해 시묘 3년, 6년 간을 시묘하여 주위 사람들로부터 칭송(稱頌)을 받게 되었다.

이 사실이 조정(朝廷)에 알려져 인조(仁祖)께서는 왕명(王命)으로 정문(旌門)을 내려주시어 후세 사람들의 효성스런 행동에 귀감(龜鑑)이 되도록 하였다.

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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