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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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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전씨 효부문
  • 분류비지정문화유산 >
  • 거주지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기리 486
  • 지정비지정 문화재
  • 시대조선 현종(顯宗) 7년(1666)
  • 규모2평
  • 재료맞배지붕 목조 기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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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이 정문(旌門)은 정선 전씨(旌善 全氏)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것이다.

부인은 통정 대부(通政大夫) 승정원(承政院) 좌승지(左承旨) 김해 김씨(金海 金氏) 우(瑀)의 처(妻)로서 삼종지도(三從之道)를 잘 지켜 부모를 효로 모시고, 여필종부(女必從夫)로 가사의 화목에 전력하여 인근의 지표가 되었다. 또한 부모봉양에 정성을 다하여 추운 겨울에 오이를 구하고, 더운 여름에 산중에서 얼음도 구하며, 산신에 치성하여 산삼(山蔘)을 구하는 등 남들이 감히 해내지 못하는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장수(長壽)케 하였다 한다.

이러한 효성을 후세에 기리 기 위하여 지방 유림(儒林)들이 중심이 되어 현종(顯宗) 7년(1666)에 정문을 건립하였고 부인에게는 숙부인(淑夫人)을, 남편에게는 좌승지(左承旨)의 증직(贈職)을 내렸다.

※ 자료 : [文化財調書] [文化遺蹟總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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