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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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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정철 묘소
  • 분류지방지정문화유산 > 기념물
  • 거주지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봉죽리 산 14-1
  • 지정지방기념물 제106호(1996. 1. 5)
  • 시대1665년(현종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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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묘소는 약1백㎡(30坪)로 봉분(封墳)의 높이1.5m, 둘레 20m, 상석(床石), 문관석(文官石), 망주석(望株石), 묘비등이 있다. 비문은 [유명조선좌의 정인성부원군 시 문청공 호 송강정철지묘, 정경부인 문화유씨부좌(有明朝鮮左議政寅城府院君 諡 文靑公 松江鄭澈之墓, 貞敬夫人文化柳氏左)]라 쓰여있다.

조선 중종(中宗) 31년(1536)에 서울에서 출생하고 선조(宣祖) 26년(1593)에 강화에서 별세함.

어려서 김인후(金麟候) 기대승(奇大升)에게 배우고 명종(明宗)17년(1562)에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1530년 강원도관찰사(江原道觀察使)를 지낸후 1589년 우의정에 올랐으나 동인들에 의해 정계에서 한때 물러난 때도 있었다. 명(明)나라 사신으로 왕래하며 충성을 다했을 뿐아니라 가사문학(歌辭文學)의 대가로 많은 공을 남겼다.

작품으로는 "관동별곡(關東別曲)", "사미인곡(思美人曲)", "성산별곡(星山別曲)", "장진주사 (將進酒辭)", "송강가사(松江歌辭)"외 시조 70여수가 있으며 문하생 들에 의해 송강전집(松江 全集) 7권이 전해지고 있다. 묘소가 당초에는 경기도 고양군 원당면(京畿道 高陽郡 元堂面)에 있던 것을 현종(顯宗) 6 년(1665)에 송 우암(宋尤菴)이 지금의 자리로 정하고 그의 후손 정양(鄭樣)이이장하였고 사우도 건립하였다.

※ 자료 : 진천군 문화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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