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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남지 묘소 및 신도비
  • 분류지방지정문화유산 > 기념물
  • 거주지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평산리 산18-1
  • 지정지방기념물 제80호(1988. 9. 23)
  • 시대조선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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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이 묘소(墓所)는 조선 세종(世宗)에서 단종(端宗) 때 문신인 남지(南智)공의 묘소이며 본관(本貫)은 의령(宜寧), 자(字)는 지숙(智叔)으로 영의정(領議政) 재(在)의 손자이다.

공은 17세 때 문벌(門閥)로서 감찰(監察)이 되었고, 세종(世宗) 때 지평(持平), 장령(掌令)등을 거쳐 장단부사(長端府使), 개성유수(開城留守)가 되었으며 의성군(宜城君)에 습봉(襲封)되었다.

세종 17년(1435) 형조참판(刑曹參判)으로 성절사(星節使)가 되어 명(明)나라에 다녀와 대사헌(大司憲), 호조참판(戶曹參判), 강원도 관찰사(江原道 觀察使),
형조판서(刑曹判書), 호조판서(戶曹判書)를 지냈다.

세종 31년(1449) 우의정(右議政) 문종 1년(1451) 좌의정(左議政)이 되어 영의정 황보인(皇甫仁) 우의정(右議政) 김종서(金宗瑞)와 함께 단종(端宗)을 잘 보필해 달라는 문종(文宗)의 고명(顧命)을 받았으나 그 해에 풍질(風疾)로 자리를 물러나 영중추원사(領中樞院事)로 있다가 얼마 안되어 별세(別世)하였다.

※ 자료 : 진천군 문화유적

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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