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와 연극, 국가무형유산 주철장 작업시연이 어우러진 공연 불의 사투, 영혼의 울림에 초대합니다. 진천군 주철장전수교육관이 주관하고,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지원하는 불의 사투, 영혼의 울림은 일제 강점기 군수품 제조를 위해 녹여진 우리 범종과 평화의 종소리를 되찾고자 한 장인의 이야기를 무대화한 창작극입니다. 무형유산 주철장 종목을 가까이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꺼지지 않는 불꽃, 일제 강점기 전쟁 물자를 위해 사라져 간 우리 범종의 명맥을 잇다. 일제 강점기 전쟁 물자 확보를 위해 금속 공출령이 내려진 때, 용광로에 녹여진 우리 범종의 아픔과 평화의 종소리를 다시 찾고자 한 주종장인의 사투를 담은 팩션 스토리. ▶ 국가무형유산 주철장 보유자 원광식 선생의 작업 실연 ▶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라이브 연주로 듣는 바로크 음악 ▶ 전문 연극 및 뮤지컬 배우들이 펼치는 고품격 연기 1. 일 시 : 2024. 6. 8. (토) 1회차 13:00 / 2회차 15:00 2. 장 소 : 주철장전수교육관 세미나실 (진천군 진천읍 백곡로 1504-14) 3. 관람료 : 전석무료 ★사전예약 043)539-3627 *6월5일(수)까지★ ※ 당일 1층 안내데스크에서 좌석권 배부 ※ 잔여석 선착순 현장접수 ※ 공연시간 6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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