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진청, 오믹스기법 활용 농약 위해성 평가기법 개발 -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이 오믹스(Omics) 기법을 활용해 농약의 위해성을 신속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새로운 평가기법을 개발했다.
오믹스 기법 활용 평가기법은 유전자 및 단백질 수준의 생체변화를 분석․평가하는 기법으로, 특정한 조직에 영향을 나타내는 유해물질에 대한 작용기작을 해석하고 생체지표를 만들어 농약의 위해성 평가에 활용하는 것이다.
이번 평가기법은 기존 평가기법으로는 분석할 수 없는 농약의 위해성에 대한 원인 규명 등 보다 정밀한 분석이 가능하며, 종전 3개월~2년 정도 소요되던 평가시간도 1개월 이내로 대폭 단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공포된 동물보호법의 발효로 독성시험에 많은 실험동물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는데, 이 평가기법은 적은 수의 실험동물을 이용해 보다 정밀한 평가가 가능해 희생되는 동물수를 줄이는데도 기여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농자재평가과 박재읍 과장은 “지난 2008년부터 미국 하와이대와 공동으로 농약의 위해성 평가기법 개발을 위한 연구를 수행 중”이라며 “농약 안전성 분야의 체계적 관리 및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앞으로 계속 새로운 농약 독성 평가기법을 개발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농자재평가과장 박재읍, 농자재평가과 정미혜 031-290-0593 [출처] 농촌진흥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