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대평고 과학반 학생 초청 생명과학 체험교육 실시 -
청소년들이 교실이 아닌 실제 연구실에서 재미있는 실험과 관찰을 통해 살아있는 농업생명과학을 배우는 체험교육의 장이 마련됐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지난 24일 수원시 소재 대평고등학교 우수심화과학반 학생 20명을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로 초청, 농업생명과학에 대한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1학년으로 구성된 참가학생들은 이날 농업생명과학에 대한 강의를 들은 뒤 미생물에서 직접 DNA를 분리해 눈으로 확인하는 한편, 유전자판독 키트를 이용해 작물을 판별하는 실험을 했다.
또한 연구온실을 방문해 비타민A를 대량 합성하는 벼와 의료용 혈전용해 단백질을 생산하는 알팔파 등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여러 작물들을 눈으로 관찰하며 궁금한 사항들을 질문하는 등 알찬 시간을 가졌다.
농촌진흥청 농업생명자원부 김용환 부장은 “이번 체험교육이 청소년들에게 농업생명공학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생명공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교육 기회를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진흥청 기능성물질개발과와 생물안전성과에서는 미래 우수 생명공학 연구자 양성을 위해 ‘간단한 DNA 분리 체험행사’, ‘어린이 벼 모내기 및 관찰 체험학습’, ‘중・고등학생 대상 생명공학 체험실습’ 등 매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농촌진흥청 기능성물질개발과장 구본성, 생물안전성과장 서석철 031-299-1678, 031-299-1162 [출처] 농촌진흥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