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진흥청 국외상주연구원 및 KOPIA소장 연찬회 열려 -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지난 11일, 농진청 국제회의장에서 국제농업연구기관과 해외농업개발센터(KOPIA)에 파견된 상주연구원과 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들의 활약상과 외국의 농업연구동향을 듣는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미국의 농업, 농촌정책 방향과 축산, 작물, 채소 등 최신 생명공학 연구동향, 네덜란드, 브라질, 중국, 말레이시아 및 동부아프리카의 농업연구 현황 등에 대한 상주연구원과 센터소장의 발표와 이에 대한 참석자들과의 열띤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GM작물이어서 쌀이 부족한 필리핀 등에서도 재배되지 않았던 황금벼가 2011년부터 상업화되고, 고온에 민감한 밀의 생산성이 기후변화, 바이오작물 생산 등으로 향후 급격히 줄어들 거라는 전망 등을 내놓았다.
농촌진흥청은 현재 개도국의 빈곤과 기아 완화, 영양부족 해결 등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 우리 농업기술의 국제화를 위해 6개 국제기구와 4개 국가농업연구기관에 상주연구원을 파견하고 있으며 올해는 일본 파견을 추진 중에 있다. *국제기구(6개):국제미작연구소, 국제옥수수밀연구소, 국제생물다양성연구소, 아시아채소연구개발센터, 국제감자연구소, 국제축산연구소 *국가농업연구기관(4개) : 중국 농업과학원, 미국 농업연구청, 네덜란드 와게닝헨 대학․연구소, 브라질 엠브라파 농업연구청
또한, 그동안 여러 개도국에서 우리나라의 농업발전 노하우 전수를 요청해와 2009년 베트남, 미얀마, 케냐, 우즈벡, 파라과이, 브라질 등 5개 국가에 해외농업개발센터(KOPIA)를 설치해, 채소재배기술, 콩 품종 육성기술, 가축사육기술 등 우리농업 발전의 주축이 되었던 기술들을 전수해 각광을 받고 있다.
올해도 농촌진흥청은 국제협력사업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KOPIA 센터를 10개로 확대하고, 작년의 아시아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 (AFACI)에 이어 아프리카협의체(KAFACI) 결성, 11월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를 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국외상주연구원 및 해외농업개발센터 소장 연찬회는 참석자들 모두에게 글로벌 선진 농업 리더국이 되기 위한 연구추진 및 국제협력 방안을 고민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문의] 농촌진흥청 국제기술협력과장 문홍길, 국제기술협력과 하운구 031-299-2277 [출처] 농촌진흥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