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미미에요.
엄마 : 삼촌, 삼촌 어디계세요?
미미 : 엄마가 삼촌을 찾고 계시잖아. 내가 찾아봐야지.
미미 : 후훗 내가 삼촌이 여기 계실줄 알았지, 삼촌!
삼촌 : 어? 미미야! 내가 여기 있는 줄 어떻게 알았지?
미미 : 삼촌은 연습이 없을때는 이 곳에 와 계실 때가 많잖아요? 뭘 그렇게 열심히 읽고 계세요?
삼촌 : 응, 이거 말야? 정말 재미 있는데......
(재미있고 신기한 통계)
미미 : 피! 이런 것이 뭐가 재미있어요? 통계, 어휴,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파요.
삼촌 : 미미야, 너도 방금 통계를 냈잖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