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만 도민과 10만 장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성공참여체전, 안전하고 성숙된 대회 운영과 지역경제를 창출하는 안전경제체전, 대한민국 문화와 역사의 중심에서 즐기는 문화관광체전, 충북도민의 꿈과 희망을 담은 축제한마당 화합희망체전을 함축하는 의미로, 충청북도와 진천군의 비전을 도민 모두가 함께 공유하여 11개 시군이 공존·공영하고자 하는 염원을 담은 슬로건.

제18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가 진천에서 개최되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진천의 자연과 사통팔달의 교통망(철도·도로), 그리고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중심지를 따라 달려가는 사람을 진천의 초성인 ㅈ과 ㅊ을 활용하여 역동적으로 형상화하였으며, 손에 든 성화는 충북의 ㅊ형태로 데포르메하여 활활 타오르는 충북의 발전을 진천이 선도해 나감을 의미함.

장애인 체전 마스코트는 체전과 도민의 관계를 보다 친밀감있게 연결해주는 역할을 함. 진천군의 공식 마스코트인 원화랑과 원낭자를 모티브로 하여 진천의 미래 주역인 어린이를 형상화하였으며, 밝은 표정과 달려나가는 동작으로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담아 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대회 마스코트로 완성함.

미래도약을 위한 ‘충북도민의 화합과 단결’이라는 컨셉으로 제작되었으며 캘리그라피로 표현된 역동적인 육상선수를 중심으로 다양한 종목에서 열정적으로 기량을 펼치는 선수들의 모습에서 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충북도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모습을 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