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만 도민의 ‘화합체전’, ‘열정체전’, ‘번영체전’을 종합적으로 함축하는 의미로,
충청북도와 진천군의 비전을 도민 모두가 공유하여 11개 시군이 힘을 모아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고자 하는 염원을 담은 슬로건.

진천의 자연과 사통팔달의 교통망, 그리고 레이크파크르네상스의 중심지를 따라 달려가는 성화주자를 진천의 초성인 ㅈ과 ㅊ으로 역동적으로 형상화하였으며, 손에 든 ㅊ형태의 성화는 활활 타오르는 충북의 발전을 진천이 선도해 나감과 동시에 수도권내륙선 철도를 통해 신수도권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의미를 종합적으로 표현함.

진천군의 공식 마스코트인 원화랑과 원낭자를 기본형으로 진천의 미래 주역인 어린이를 형상화하였으며, 밝은 표정과 달려나가는 동작으로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담아 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대회 마스코트로 완성함.

미래도약을 위한 ‘충북도민의 화합과 단결’이라는 컨셉으로 제작되었으며 캘리그라피로 표현된 역동적인 육상선수를 중심으로 다양한 종목에서 열정적으로 기량을 펼치는 선수들의 모습에서 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충북도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모습을 담음.